사진을 읽어주는 페이스북 자동 대체 텍스트 기능

청각영상에서 시각영상으로 미디어 패러다임이 변하는 (이미 변했지만) 시점에서 시각장애인에게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은 '자동 대체 텍스트(automatic alternative text, AAT)' 기능으로 사진을 읽어 그 상황을 텍스트로 변환해 시각장애인도 사진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사진을 읽는 페이스북의 '자동 대체 텍스트' 기능

사진은 ‘말이 필요 없는 매체’이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아직 AAT 기능은 불완전하다. AAT가 사진을 읽어 변환된 텍스트엔 반드시 ‘아마도’라는 가정이 붙는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럼에도 사진을 읽는다는 시도와 그것을 청각영상인 말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아직 페이스북의 AAT 기능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될 수 없었던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몫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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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존

사진을 읽는다는 것. 글쓰기. R을 알아가는 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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